고양시, 화전역 지하보도 ‘화전북카페’ 운영자 공모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7일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으로 조성된 화전역 지하보도 내 ‘화전북카페 및 전시 공간, 화전담소’ 운영자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고일 현재 화전동․대덕동 주민들을 위한 지역봉사활동을 실시중이거나 계획 중인 덕양구 소재 비영리단체와 화전동·대덕동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공동체, 공고일 현재 화전동․대덕동에 거주하는 2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공모관련 자세한 사항은  7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 홈페이지와 화전동․대덕동․덕양구청 게시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과 20일 2일간 고양시청 도시재생과에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으로 마련된 화전북카페의 운영자가 선정되면 주민자치 거점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각종 활동을 통해 색다른 놀거리․먹을거리․볼거리․느낄거리가 있는 커뮤니티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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