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동 관내 빗물받이 시설 전반에 대한 물 빠짐 조사 작업을 완료 하고, 이번에 손길이 잘 미치지 않아 정비가 필요한 곳 17개소를 삽과 괭이를 가지고 흙과 쓰레기를 긁어내는 작업을 실시 빗물이 잘 빠지도록 조치했다.
한편 중앙동 주민센터는 지난달 말에는 중앙시장상인회(회장 이상국)와 같이 환경사업소의 지원을 받아 시장내 장비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 6개소의 하수구를 준설해 지난 5년간 200여 시장상가 상인들의 숙원을 해결해 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