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류승범·고준희 주연 ‘나의 절친 악당들’ 극장동시 VOD 서비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H가 8일부터 류승범·고준희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의 극장동시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나의 절친 악당들’ 부가판권을 독점 유통하고 있는 KTH는 이통 3사 인터넷TV(IPTV)와 케이블TV VOD를 비롯해 티스토어, 호핀, 네이버N스토어, 구글플레이, HDTV, 곰TV 등 다양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에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우연히 의문의 돈가방을 발견한 ‘지누’(류승범 역)와 ‘나미’(고준희 역)가 악당의 표적이 되어 쫓기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악당보다 더 악랄한 악당이 되길 결심한 두 사람의 짜릿한 복수극이 펼쳐지는 통쾌한 범죄 액션 드라마다.

한편 KTH는 ‘나의 절친 악당들’ VOD 출시를 기념해 KT 올레TV에서 구매자 전원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TV포인트 4000원을 즉시 적립해주며, 케이블TV VOD와 LG유플러스 TV에서는 VOD 쿠폰 4000원을, SK Btv에서는 고준희의 래쉬가드와 영화 속 류승범이 입었던 자켓과 넥타이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