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 국제전화 서비스 품질지수 7년 연속 1위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국제전화 00700 브랜드로 잘 알려진 SK텔링크가 고객중심 서비스와 품질 제일주의 경영을 추구하며 대표 국제전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SK텔링크는 '201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제전화 부문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201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수많은 국제전화 서비스 중에서 SK텔링크 00700이 최고의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을 인정받고 있는 비결은 우수한 통화품질과 고객 혜택에서 찾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SK텔링크는 통화품질 분석 및 접속시험을 대폭 강화하고, 노후장비 제거, 국제백본 회선 이중화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제전화 통화품질을 개선해 왔다.

또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통화품질평가단을 운영하면서 고객들의 엄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와 개선의견을 수렴해 국제전화 00700의 통화품질과 서비스에 반영하기도 했다.

SK텔링크는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요금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제전화를 이용하는 만큼 항공 마일리지나 여행사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요금제는 물론, 국내무료음성통화를 국제전화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00700프리’ 요금제를 출시해 국제전화 이용량이 많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언어적 장벽으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지글로벌톡’ 서비스는 통역사 없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자동통번역 서비스로 국제전화 업계에 새로운 한 획을 긋는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고객센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현하는 한편, 상담사의 실질적인 상담 능력 향상과 역량강화를 통해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택 SK텔링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수한 통화품질과 고객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신규 통신상품개발을 통해 최고의 고객 만족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