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강원FC에서 김동기 임대 영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08 13: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강원FC에서 공격수 김동기 선수를 임대 영입했다. 임대기간은 6개월로 세부적인 계약내용은 상호합의하에 밝히지 않기로 했다.

2012년 강원FC에 입단한 김 선수는 K리그 통산 65경기에 출장해 11득점 5도움을 기록하고 있어, 안양의 골 결정력을 높여줄 적임자로 기대하고 있다.

6개월간 안양에서 활약 할 김 선수는 187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제공권에서 탁월하고, 포스트 플레이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선수는 “짧은 기간이지만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경기장에서 좋은 경기를 펼쳐 팀이 중위권으로 도약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말했다.

한편 FC안양 관계자는 “김동기 선수의 영입으로 골 결정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반기에 안양이 도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