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 = DSP미디어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08/20150708141756790128.jpg)
[사진 = DSP미디어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카라가 썸머 메이크업 화보에서 4인 4색 매력을 발산했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8일 오후, 화장품 브랜드 라비다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카라 멤버들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라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연기로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박규리와 한승연은 고혹적이면서도 화사한 메이크업을 구하라와 허영지는 순수하고 청순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라비다 측 관계자는 “카라 멤버 모두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비치 메이크업룩을 연출했다”고 전하며 이번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카라는 최근 7번째 미니앨범 인러브 (In Love)의 활동을 마치고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멤버 구하라는 오는 14일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