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양성 교육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8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안전처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 5개년 계획에 따라, 생명 존중 실천을 위한 심폐소생술 강사 양성과 119 수호천사 활동 전개를 통한 도민 안전지킴이 역할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원의 생활안전활동을 강화하고자 실시했으며, 이론·실습 4시간 등 총 8시간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실기 평가를 통해 70점 이상을 획득한 대상자에게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강사 이수증을 발급받게 된다.

장금매 군포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각자의 지역에서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 생명을 구하는 일에 동참하고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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