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캠핑족 겨냥한 '바베큐소스'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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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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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뚜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오뚜기에서 가정에서 고기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바베큐소스' 2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바베큐소스'는 허브와 레드와인이 풍미를 살려주는 소스다. 토마토 페이스트와 사과 퓨레가 들어있어 요리의 맛을 더해준다.

삼겹살, 스테이크에 찍어 먹을 수 있고, 바베큐 립, 닭에 발라 구워 먹을 수 있어 캠핑장, 가정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 바베큐소스 매운맛'은 화끈한 불맛이 살아있는 매운 바베큐소스다. 어떤 요리에나 화끈한 매운맛과 참숯향 가득한 불맛을 살리고 싶을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수하고 진한 쇠고기와 닭 육수를 사용해 소스의 맛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각종 육류요리에 쓱쓱 바르거나 뿌리기만 하면 매운 숯불제육볶음, 불닭요리 등 맛있게 매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캠핑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오뚜기 바베큐소스는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맛있는 바베큐를 위한 소스로 다양한 캠핑 요리에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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