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와이덱스 고성능 제품인 드림(DREAM) 시리즈에 탑재된 원음처리 입력기술, 트루인풋(TRUE-INPUT)이 특허를 획득했다.
트루인풋 기술은 보청기의 마이크로폰에 최대 113dB의 큰 소리를 입력하는 신기술로서 시끄러운 곳에서도 말소리를 자연스럽고, 쾌적하게 들을 수 있는 첨단기술이다.
한국의 보청기 시장에서는 제품의 채널(Channel)의 개수로 기능을 판단하는 소비자의 경향이 있다. 하지만 보청기를 사용해 말소리를 잘 듣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음질로서 채널말 고집하는 것은 과학적이지 못한 방법이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듣게 되는 크기가 작은 소리(속삭이는 말소리, 멀리에서 들리는 말소리)부터 큰소리(버스나 지하철에서 대화하는 말소리)까지 제한없이 보청기가 인지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음질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특허를 취득한 트루인풋을 탑재한 와이덱스 드림시리즈는 탁월한 음질로 전세계에서 이를 증명하고 있다. 최고 음질을 추구하는 텐마크 와이덱스는 1956년부터 보청기만을 개발해왔으며, 전세계 난청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일류 청각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트루인풋 기술을 적용한 와이덱스 드림시리즈는 한국시장에서 다시한번 보청기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트루인풋 기술특허는 한국 및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유럽 일본 싱가포르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문의 02-2093-1388/ 홈페이지 www.widex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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