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08/20150708150620463255.jpg)
이번에 지원한 차량은 승합차 총 4대로 태백, 삼척, 영월 아동복지시설 3곳과 정선 장애인복지시설 1곳에 전달됐다.
이 차량들은 지역 아동센터에서 프로그램진행시 아동들의 단체이동과 정선군 장애인심부름센터에서 장애인들의 외출을 돕게 된다.
김경중 강원랜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폐광지역 복지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복지시설이 지역아동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더욱 더 많은 발걸음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