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세븐 일본 팬미팅 성료…'일레븐나인' 설립 후 첫 일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08 15: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일레븐나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세븐(최동욱)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세븐은 7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2회에 걸쳐 일본 동경에 위치한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약 2년 만에 일본팬들을 만났다.

현장에는 2년동안 그와의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 5천여명이 가득 운집해 여전히 일본에서 뜨거운 세븐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팬미팅에서 세븐은 춤과 노래, 토크, '하이 터치' 이벤트까지 선보이며 오랫만에 만난 일본팬들에게 남다른 팬사랑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팬미팅 토크 중 '세븐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게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사람이다. 아껴주고 기다려준 팬들, 가족, 지금 이 순간 함께 해준 스탭들, 나와 오랫동안 함께 했고 또 앞으로 오랫동안 함께 할 소중한 일레븐 나인 사람들' 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팬미팅은 세븐이 기획사 '일레븐나인' 설립을 알린 후 처음으로 소화한 일정으로 향후 일본에서의 활동 재개에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 에서 '죽음' 역할을 맡아 열연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