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party, 윤아 과거 연인 이승기와 썸 탔었다? 머리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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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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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윤아가 과거 연인 이승기에게 쓰담쓰담을 당했다.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서 윤아는 "저를 아이처럼 대해주며 귀엽다고 말해주는 남자 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린다. 제 머리를 이렇게 흐트러트리며 만지는 행동이 좋다"고 말했다.

윤아의 말에 배우 송채환은 이승기에게 "윤아가 좋아하는 (쓰담쓰담) 스킨십을 하면 더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 말에 이승기는 무대 앞으로 나와 "잘 부탁한다"며 윤아의 머리를 쓰다듬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7일 오후 10시 신곡 '파티(Party)'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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