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8일 지역아동센터 서울시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맺어진 것으로, 양 기관은 지약아동센터가 돌보는 어린이의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함께 벌이게 된다.
인구협회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사업,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 등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구협회 서울지회는 모자보건법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법인단체로 출산장려, 모자보건, 저출산 인식개선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서울시지원단은 서울 지역아동센터 420여곳의 운영 지원과 교사 교육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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