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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태풍 찬홈 북상으로 서울·경기 제외 전국에 장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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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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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태풍 찬홈 장마 비 [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인 오늘 현재 제9호 태풍 찬홈(CHAN-HOM) 북상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장마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제9호 태풍 찬홈은 오늘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83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한 상태다.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지만 서울·경기도는 흐리겠다. 한편, 서울·경기도는 내일(9일)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전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8일 17시부터 9일 24시까지)은 전라북도, 경상북도는 30~70mm, 충청남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는 10~40mm, 제주도, 강원도영동, 울릉도·독도는 5~20mm, 강원도영서(8일)는: 5mm 내외다. 날씨예보 태풍 찬홈 장마 비 날씨예보 태풍 찬홈 장마 비 날씨예보 태풍 찬홈 장마 비 날씨예보 태풍 찬홈 장마 비 날씨예보 태풍 찬홈 장마 비 날씨예보 태풍 찬홈 장마 비 날씨예보 태풍 찬홈 장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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