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정애리, 엄기준 위해 주상욱에게 무릎 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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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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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복면검사'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복면검사' 15회 예고가 공개됐다.

오늘(8일) 방송되는 '복면검사'에서는 정애리가 주상욱에게 아들 엄기준을 위해 무릎 꿇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민희(김선아)는 현웅(엄기준)을 체포하고, 대철(주상욱)에게 복면임을 자백하라고 추궁한다. 하지만 대철은 어떻게든 무마하려 호식(이문식)의 도움을 받는다.

또한 지숙(정애리)은 현웅을 꺼내달라고 대철에게 무릎까지 꿇으며 빌고, 현웅은 조상택(전광렬)을 협박해 자신의 구제에 힘쓰라고 한다.

이에 조상택은 기호에게 가짜 복면을 씌워 강중호 회장의 납치극을 꾸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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