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유인영,상상임신 알고“내가 죽인거야”수애 살해 떠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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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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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가면' 동영상 [사진 출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3회에선 최미연(유인영 분)이 상상임신을 알고 서은하(수애 분)를 죽인 것을 떠올리며 오열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최미연은 이날 산부인과에서 본인이 상상임신으로 임신이 아님을 알았다. 의사는 최미연에게 “불임 치료 호르몬을 맞으면 임신 테스트기에서 임신으로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최미연은 집에서 민석훈(연정훈 분)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최미연은 “우리 그냥 출산할 때까지 병원가지 말자. 나 의사 못 믿겠어”라며 본인이 임신이 아닌 현실을 부정했다.

최민연은 전에 수영장에서 서은하를 죽인 것을 떠올리며 “나 때문에 내가 죽인거야”라며 “나 때문에 죽은 거라고”라며 오열했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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