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디오스타 이미도,오빠와 에로영화 본 후 "남자만 보면 시선이 '거기'에"]
이미도는 지난해 10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에로 영화를 처음 접한 후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당시 이미도는 "(에로 영화를)중학교 3학년 정도에 처음 봤다. 정말 친한 오빠가 보여줬는데 모든 게 살색인 영화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미도는 이어 "그 후로 한 일주일동안 남자만 보면 시선이 자꾸 '거기'로 갔다"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미도는 "(에로배우) 역할을 듣고 '제가 지금보다 살을 2~3kg 빼고 올 테니까 거기에 맞춰서 의상을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런데 그대로 현장에 가게 돼 허리가 아팠다. "라고 털어놨다.
라디오스타 이미도,오빠와 에로영화 본 후 "남자만 보면 시선이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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