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횡성군은 7~12일까지 미국의 LA갤러리아 마켓에서 열리는 ‘횡성 가공식품 특판 판촉전’이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11개 업체가 참여한 횡성 가공식품 특판 판촉전이 현지 주민들 적극적인 구매로 수출 선적물량인 60여 상품(20만불상당)이 곧 완판될 예정이다.
특히 청아굿푸드, 면나라, 산골농장, 참살이물산, 한농로하스 등 5개 업체는 추가 주문이 성사된 상태로 수출물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또 예상치 못한 도라지청, 분말효소 등 건강식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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