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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우동천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하우동천은 오는 12~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3회 라스베이거스 미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화장품과 헤어, 스파 등 전 미용 분야 업체가 참여하는 대형 미용행사다.
하우동천은 여성 청결제 ‘질경이’ 홍보부스를 B관 프로페셔널 뷰티 파빌리온에 마련한다.
최원석 대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비롯해 국제특허로 인정받은 질경이의 기술력이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해외 유통망 확보와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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