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증강에 좋은 견과류, 호두과자로 맛있게 즐긴다

온가족 간식으로도 좋은 ‘천안 학화호두과자’, 휴가철 앞두고 인기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면역력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대두되는 요즘이다. 저마다 면역력 증강을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달 16일, 대한영양사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이 발표한 ‘면역력 증강 식품 10가지’에 견과류가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여러 가지 견과류 중에서도 호두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놀렌산은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기억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뇌의 노화와 퇴행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 E가 함유돼 항산화 작용 및 피부 노화 방지에도 탁월하다.

이 뿐만이 아니다. 견과류는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어서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심장질환 위험이 약 30% 정도 낮아지며 이에 따른 사망률도 17% 가량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처럼 우리 몸에 이로운 견과류는 하루 한 줌 분량으로 손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도 있지만, 보다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빵이나 요거트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견과류를 활용한 음식 가운데 대중에게 익숙한 것으로는 ‘호두과자’가 있다. 호두과자는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자랑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달콤한 앙금에 오도독 씹히는 호두의 식감이 재미있어 아이들의 건강간식으로도 제격이다.

호두과자의 원조격이자 천안의 명물 ‘학화호두과자’는 전국 어디서나 최상급의 호두과자를 맛볼 수 있도록 인터넷 주문 배송서비스 제공한다. 나들이간식으로도 좋은 호두과자를 마우스 클릭 몇 번이면 주문한 지 하루만에 내 집 안방에서 받아볼 수 있어, 휴가철을 앞두고 가정 배송문의건이 특히 많아졌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건강과 맛까지 챙긴 학화호두과자는 홈페이지(www.hodo1934.com)에서 간편하게 주문 가능하다.

[호두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