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 확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09 13: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현장위주의 행정사무감사

  • 사업추진의 효율성 확보 및 불필요한 예산낭비 방지 노력

[사진제공=상주시]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충후)는 8일 ‘제166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개회 중인 가운데 2015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사업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사업추진의 필요성·적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민원 관련 사항이나 사업추진 시 문제점을 파악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상주시 건설과에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병성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과 개발지원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성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으며, 이어 청리면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안전운전체험연구 교육센터를 방문했다.

이충후 산업건설위원장은 “상주 발전 및 시민 편의제공 등을 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인 만큼 사업추진과정에서 각종 민원사항 등을 빠짐없이 챙기고, 다가오는 우수기에 대비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