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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휘 메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이요원, 이다희, 차예련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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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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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고교10대천왕' 방송 캡처]

아주경제 이진 기자 = '여고생 한효주' 신세휘가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서 신세휘는 tvN ‘고교10대천왕’에 출연, 예쁜외모와 똑부러지는 성격으로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 ‘여고생 한효주’ ,  ‘진천의 한효주’ 등으로 불리며 화제된 바 있다.

지난 23일 매니지먼트 구는 "신세휘에게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발견하여 앞으로 신세휘가 연예활동에 있어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어 연기 전문 매니지먼트인 만큼 앞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좋은 평가를 받는 연기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세심한 관리와 지원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휘와 전속계약을 맺은 매니지먼트 구는 연기 전문 매니지먼트로써 조민수, 이요원, 이다희, 차예련 등 탄탄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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