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키 '냉장고를 부탁해' 동반 출연…SM 소속 가수는 냉장고도 특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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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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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키 SN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보아와 그룹 샤이니의 키가 최근 JTBC 화제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마쳤다.

최근 방송된 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그룹 인피니트 성규의 출연분에 이어 또 다른 아이돌의 냉장고가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보아와 키가 국내 대형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선후배 사이라는 것도 관전 포인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 JTBC에서 방영되며 8인의 스타 셰프가 연예인들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보아와 키의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분은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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