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엠젠은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른 지분양수로 최대주주가 신용현 씨에서 KMH로 변경됐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변경 후 최대주주인 KMH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납입일 2015년7월16일)를 추진 중에 있다"며 "납입 후 KMH의 보유주식은 배정주식 116만7883주를 포함해 146만4951주(지분율 16.02%)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그리스, 디폴트 임박…그렉시트 현실화되나'유커' 노리는 해외 명품업체, 한국 직진출 잇따라 #엠젠 #최대주주 변경 #KMH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