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가 지난 2일 부터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안양농부 직거래장터’를 개장·운영한다.
관내 농산물 생산 5개 작목반(분화, 채소, 포도, 화훼)과 공동으로 운영하되, 계절별로 생산되는 제철농산물로 다양하게 만들어 시중보다 싼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 할 계획이다.
한편 임 지부장은 “농산물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통해 지역생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판매농협 이미지를 높이고, 생산자-소비자 상호간 소통의 장 마련과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