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한국리틀야구연맹에 리틀야구 국가대표 우승 기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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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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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컴투스 개발본부 이사(오른쪽)와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왼쪽). 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컴투스프로야구2015(이하 컴프야2015)’에서 리틀야구 국가대표 응원 프로젝트로 조성한 기금 1000만원을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컴프야2015’에서는 지난달 유소년 아구단의 성장과 발전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게임 내에서 유저들이 홈런을 칠 때마다 횟수를 누적하고 공동 목표인 1000만개 홈런을 돌파하면 이를 기념해 컴투스가 1천 만원 기금을 마련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존 일정보다 3일 앞서 목표 수치를 조기에 달성했고, 컴투스는 리틀야구 국가대표들이 참가하는 아시아-퍼시픽 지역대회 우승과 월드시리즈 출전을 응원하며 지원금을 전했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형주 컴투스 개발본부 이사는 “컴투스가 미래 한국야구의 주역인 한국리틀야구연맹 선수들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컴프야2015 유저들의 승리에 대한 염원이 전해져 아시아-퍼시픽 지역예선뿐 아니라 미국에서 열리는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올해 미래희망더하기 테마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래, 이번 스포츠 분야는 물론 다양한 영역의 학계에 발전기금을 전달했고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야구협회의 정식 가맹단체인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은 지난해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LLWS)’에서 29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도 월드시리즈 2연패를 위해 7월 중국 광저우와 계림에서 열리는 아시아-퍼시픽 지역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 대표 모바일 야구게임 ‘컴프야2015’는 고품질의 3D 그래픽, 실제 2015KBO 리그 데이터 반영으로 사실감을 더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게임 최고매출 8위, 구글 플레이 19위를 기록하는 등 양대 마켓에 서비스중인 야구게임 중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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