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올해 국정감사 9월4일부터 실시 잠정합의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여야는 올해 국정감사를 9월4일부터 시작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조해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회동을 갖고, 올해 국정감사를 9월4일부터 시작해 추석 전에 끝내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한 양당 원내수석은 7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오는 24일까지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 본회의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열 계획이다.
 

여야는 올해 국정감사를 9월4일부터 시작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조해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회동을 갖고, 올해 국정감사를 9월4일부터 시작해 추석 전에 끝내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여야는 또한 구체적인 국정감사 일정 합의 등을 위한 8월 임시국회도 열어, 국감 대상 기관과 각 상임위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다만 새누리당은 8월17일부터 31일까지, 새정연은 8월16일부터 31일까지 8월국회를 열자는 입장이어서 추후 재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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