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조선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이 캐스팅 작업을 완료했다.
뮤지컬 ‘한 여름 밤을 꿈’의 홍보를 담당하는 아츠는 오광록, 크레용팝의 초아, 씨야의 전 멤버 이보람, 최수형, 정상윤 등이 출연 배우로 캐스팅됐다고 9일 밝혔다.
‘한 여름 밤을 꿈’은 한 여름 밤 숲 속의 귀신들과 인간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면서 100여년 전 개화기, 대한제국 명성황후의 명으로 고종 황제의 은혼식에서 상영될 영화 ‘장화홍련전’의 촬영 헤프닝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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