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태도논란' 최군 입술에 닿은 젓가락 때문? 소진,만두 먹여주고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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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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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걸스데이 태도논란' 최군 입술에 닿은 젓가락 때문? 소진,만두 먹여주고 한숨]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최군의 생방송 인터뷰 때문에 태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최군이 이를 해명했다.

최근 걸스데이 멤버들은 최군의 아프리카 TV에 출연해 먹방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인터뷰 도중에 걸스데이 소진과 최군과 만두를 두고 주장이 엇갈렸다.

최군이 만두를 테이블에 올려놓자 소진은 "우리 애들 만두 안 먹는다"며 다시 테이블 밑으로 내렸다.

이에 최군은 "먹을 수도 있지 않으냐"며 다시 만두를 올려놓자, 소진은 다시 만두를 내려놨다.

더욱이 소진은 최군에게 "하나 먹어봐, 만두 좋아한다며"라고 말하며 만두를 직접 집어서 먹여줬고, 자신의 젓가락이 최군의 입술에 닿자 소진은 "입술이 닿았다"며 젓가락을 교체했다.

방송이 나간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걸스데이 태도논란'이 일자 최군은 적극 해명에 나섰다.

최근은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의도와 다르게 흐른 부분이 있었고 생방송이다 보니 필터링이 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며 "걸스데이가 정말 재밌게 해줬다. 내가 무시당했다거나 그런 건 없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 태도논란' 최군 입술에 닿은 젓가락 때문? 소진,만두 먹여주고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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