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준우 기자는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집행위원과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7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맛있는 스크린 미각 여행을 선사할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뉴욕푸드필름페스티벌, 도쿄밥영화제에 이어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음식을 테마로 한 영화제이다. 일본 전통빵 가게의 이야기를 다룬 개막작 '앙:단팥 인생 이야기'를 비롯해 음식과 관련된 31편의 영화가 9∼12일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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