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청사 7월 16일 역사적 개청식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메르스 사태로 연기되었던 세종시 신청사 개청식이 오는 16일 오후 3시 50분부터 세종시 신청사 광장에서 역사적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개청식의 주요 일정은, 식전행사로 길놀이공연, 대북공연, 댄스공연 등이 펼쳐지며 기념식, 현판제막식, 기념식수로 이어질 전망이다.

사는 1부 충남교향악단 축하음악회, 2부 윤형주, 김세환, 박미경, 홍진영 등이 출연하는 인기가수 축하공연, 3부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소망풍선 날리기의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는 13개 읍.면.동의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와 시식코너가 운영되고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체험도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대전MBC에 따르면 개청기념식은 생중계하고 식후 축하공연은 녹화방송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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