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서 '에이코어 블랙', ‘하우 위 두’로 힙합 여전사 매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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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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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당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힙합 걸그룹 에이코어 블랙(A.KOR BLACK)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MC 이정신, Key, 주니어, 뱀뱀)에서 에이코어 블랙은 ‘하우 위 두(HOW WE DO)’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코어 블랙은 형광색의 짧은 상의와 컬러풀한 스타킹으로 힙합스타일을 완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 ‘하우 위 두(HOW WE DO)’는 지난 연인의 사랑은 절대 받아줄 수 없다는 두 여자의 당찬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낸 힙합곡이다. 멤버 민주와 케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걸스데이, 씨스타, AOA, 비투비, 틴탑, 마마무, 나인뮤지스, 리온파이브, 밍스, 성은, 세븐틴, NS윤지, 채연, 투빅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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