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적조주의보' 발령…대규모 적조 대비 훈련 [사진=아주경제신문DB]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해양수산부는 10일 대규모 적조발생을 대비해 ‘2015년 적조대응 방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면 인근 해역에서 실시되는 등 '적조주의보' 발령을 가상해 이뤄진다. 방제에는 전해수황토살포선, 통영해경 함정, 어선 등 17척의 방제선박이 동원된다. 훈련에는 가두리양식 시설 대피와 피해를 입기 전 양식어류 방류도 동시에 진행된다. 관련기사추자 신양항 '수심↓·바람에 취약'…김우남 "안전성 평가 실시돼야" 대한상의 “해양수산산업 상생협력 추진단, 부산 중기 순회 자문” #가두리 #대규모 #방제훈련 #적조대응 #적조발생 #정부 #통영 #해양수산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