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틴탑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틴탑은 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의 무대를 장식했다. 이 날 틴탑은 블랙과 네이비, 그리고 레드가 조합된 세련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한층 더 발전된 ‘2배속 스텝’ 칼군무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강렬하면서 화려한 무대매너로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였다.
틴탑의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틴탑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세련된 팝 댄스곡이다. 사랑하는 여성과 아침부터 아침까지 단둘이 함께 하고 싶다는 남자의 직설적이고 솔직한 고백을 담은 러브송으로 꾸미지 않은 직설 화법이 여심을 설레게 한다.
한편,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활발한 활동 중인 틴탑은 오는 8월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 ‘NATURAL BORN TEEN TOP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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