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배우 김우빈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D-10!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후드티를 입은 내추럴한 모습이며,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어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과 헤어 셋팅을 하지 않은 그의 모습에서는 고등학생의 풋풋함이 묻어난다.
한편 김우빈은 영화 '스물'로 상반기 영화팬들을 만났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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