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초복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쇼핑에서 대규모 보양식 할인전을 전개한다.
홈플러스는 총 50만 마리 생닭 물량을 확보해 삼계탕용 생닭(8호·700g 이상)을 마리당 4300원, 3마리 구매 때 마리당 3300원 수준인 1만원에 판매한다.
백숙용 토종닭(1050g 이상·마리)은 1만1000원, 행사카드 구매 때 8800원, 친환경 생닭(9호·800g 이상)은 5900원 초특가에 마련했다.
삼계탕 재료는 건대추(700g·봉) 5000원, 찹쌀과 견과가 함께 들어있는 한가족 삼계재료(250g·봉) 4000원, 황기(40g·봉) 2400원, 찹쌀(4㎏·봉)은 훼밀리카드 회원 대상 각 1만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보양식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하림 고향 삼계탕(800g) 7900원, 아침엔본죽 누룽지 닭죽 기획팩(270g×2) 5900원, 싱글즈프라이드 진한 반계탕(600g) 4400원, 토속 삼계탕(800g) 6900원, 오곡감초 삼계탕(800g)은 7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간편 보양식 총 10개 품목에 대해서 1만원 이상 구매 때 2000원을 할인해준다.
또 전복(100g) 4800원, 손질한 생물 바닷장어(3마리·팩) 1만원, 손질한 생물 민물장어(마리) 1만3000원, 바닷장어 구이(100g·팩) 1만원(1+1), 해신탕용 전복낙지(360g·팩) 1만원, 자숙문어(중·모리타니아산·100g) 2500원, 해동낙지(중국산·마리) 1000원 등 다양한 육·해·공 보양식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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