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된 청렴대상은 경기도 주관,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 제고를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총 8개 분야로 △청렴도 부패방지평가 △적극 행정시책 추진실적 △감사분야·민원분야 관련 전국단위 수상 △부패예방 및 청렴도향상 자율시책 성과 △청렴취약분야 집중개선 시책성과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공개 △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민원만족도 △청렴 및 부패방지 관련 교육실적 등으로 평가됐다.
특히, 시는 기업애로 신속한 처리는 물론 사전컨설팅 운영실적, 고충민원 처리실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영예의 수상을 받게 됐다.
한편 조 시장은 “직원 스스로 「청렴한 공직자의 길」을 실천하기 위해 전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직자 스스로 청렴을 실천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 상을 확립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