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그룹 하이포(김성구, 백명한, 알렉스, 임영준)가 공항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하이포는 10일 낮 12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로모션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하이포는 그동안 색깔 있는 무대의상과 멤버들의 매력을 한껏 살린 의상으로 주목받아 온 만큼 공항에서도 감각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이포의 출국은 활발한 일본 프로모션을 위한 것으로 하이포는 2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타워레코드와 함께 약 한 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미니 라이브와 특전회를 포함하며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신오오쿠보 명동 코스메, 타워레코드 다이바시티 페스티벌 회장점, 타워레코드 나고야 킨테츠 팟세점, 타워레코드 오사카 아베노 HOOP점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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