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서울석유주식회사가 ‘신당역 듀오302’에 이어 청량리역에 최초로 공급한 ‘청량리역 듀오196오피스텔’의 회사보유분 일부와 1층 상가를 분양 중이다.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597-11번지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듀오196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5층, 총 196실 규모로 △19㎡(이하 전용면적) 126실 △21㎡ 66실 △25㎡ 1실 △31㎡ 3실로 구성된다.
이달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청량리역 듀오196오피스텔은 투자와 동시에 바로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시립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등 6개 대학의 학생 임대수요와 청량리역 복합상업시설, 롯데백화점, 성바오로병원 등 일반 임대 수요층이 붕푸하다.
또한 최근 1%대 초저금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오피스텔을 통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이 가능할 전망이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인기가 높다.
이와 함께 청량리역 주변의 초대형 개발계획이 확정돼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청량리역 듀오196오피스텔은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데다, 임대사업자 등록 시 올해 말까지 주어지는 취득세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일반 분양은 이미 성황리에 마감됐고, 회사보유분 일부와 1층 상가를 동시에 분양 중”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uo196.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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