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10/20150710171540427143.jpg)
[사진=MBC '진짜사나이']
이번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멤버들은 수중훈련장에서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만큼 시원하고 짜릿한 기마전 대결을 시작했다. 특히 이날 경기를 더욱 치열하게 만든 건 바로 우승 팀에게만 주어지는 수박 때문이었다.
무더운 더위에 지친 멤버들은 눈앞에 수박이 등장하자마자 광기어린 시선들을 보냈다. 이들은 지난 줄다리기 대결에서의 쓰라린 패배를 설욕이라도 하듯 야생마처럼 날뛰며 치열한 접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경기 전, 꾀돌이 이규한은 강렬한 눈빛과 함께 승부욕 넘치는 선전포고로 상대팀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또한 승부욕 강하기로 유명한 샘오취리 역시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상대팀을 향한 무자비한 공격을 서슴지 않아 모두를 벌벌 떨게 만들었다.
수박을 향한 불꽃 튀는 수중기마전의 최종 승자는 어느 팀에게 돌아갈 것인지 오는 12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