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씨스타 소유 좋아. 예쁘잖아" 뜬금포 고백 이유는?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성시경이 과거 씨스타 소유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해 JTBC '마녀사냥'에서 MC들은 자기 세계가 강한 연인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남성의 사연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를 나누던 성시경은 "연인끼리는 ‘넌 내꺼. 난 네꺼’라는 집착하는 재미가 있어야 연애다. 그런데 사연 속 여자 분은 그런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며 답답해했다.

이에 허지웅이 "연인끼리 소유욕을 없애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하자 성시경은 "그래 소유가 좋아. 예쁘잖아"라고 뜬금포 고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