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상현, 은지원 생선튀김에 나서, 그러나 지나치게 짠 맛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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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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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정글의 법칙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정글의 법칙' 윤상현이 은지원과 함께 요리 콤비로 나섰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얍섬에서의 생존기가 이어졌다.

이날 윤상현은 사냥을 나간 김병만 팀을 대신해 생선 튀김 요리에 나섰다. 윤상현은 "볶음밥, 찌개류 등의 요리를 해봤지만 튀김은 한 번도 해 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동생들이 돌아오면 무언가를 해먹이고 싶었고, 그래서 지원씨와 함께 튀김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은지원은 티격태격하면서 튀김을 만들었다. 그러나 고군분투 끝에 완성된 튀김은 너무 짜서, '해결사 김병만의 복귀를 기다렸다.

김병만은 팔팔 끓은 기름에 고기를 튀겨도, 바삭거리기 위해 한 번 더 튀겨내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짜지도 않고 더 바삭거렸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얍' 편에는 김병만, 류담, 류승수, 윤상현, 배수빈, 이정진, 은지원, 박한별, 강남, 이이경, 정진운, 다솜 등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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