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오늘 출소]역술가“(피해자)여자 한두 명 더 나올 것,전자발찌 찰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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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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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오늘 출소[사진 출처: tvN 'eNEWS'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성년자를 잇따라 성폭행·강제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가수 고영욱이 10일 만기 출소한 가운데 과거 역술가들이 고영욱 씨에 대해 한 예언에 대해 관심이 다시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3년 2월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에서는 '모진 인생을 살아온 스타'의 2013년을 점쳐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다수의 역술가들이 고영욱의 운명을 논했다.

한 역술가는 사주풀이를 통해 “(피해자인)여자 한 두 명이 더 나올 것이다. 계사년에는 관재시비송사 더욱 강해져 좀 더 시끄러울 것으로 보인다”며 “가을 겨울이 되면 판결이 나는데 형을 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역술가는 관상을 통해 “이마에 막자주름은 극과 극을 뜻한다. 아주 크게 되거나 밑바닥”이라며 “좋지 않은 훈장을 달 것 같다. 전자발찌를 차는 운을 회피하게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역술가는 “여자 문제 때문에 사회적으로 매장될 수 있는 이름으로 풀이된다”며 고영욱이라는 이름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과 2012년 12월 19세 미만 여자 청소년을 간음 및 강제추행해 2013년 12월 26일 징역 2년 6개월, 신상정보공개명령 및 고지명령 5년을 선고받았다. 고영욱 오늘 출소 고영욱 오늘 출소 고영욱 오늘 출소 고영욱 오늘 출소 고영욱 오늘 출소 고영욱 오늘 출소 고영욱 오늘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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