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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다솜-진운, 모기 방어 의상 선보여...'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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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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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 법칙’ 진운과 다솜이 드디어 정글에 합류했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드디어 병만족에 합류한 진운과 다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운과 다솜은 태풍 때문에 늦어지긴 했지만 병만족 본진과 합류했다. 생존지에서 모기 때문에 잠에서 깬 윤상현이 제일 처음으로 진운과 다솜을 맞이했고 이어 두 사람은 아직 잠들지 않는 김병만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병만은 진운과 다솜에게 숙소를 소개했다. 진운에게는 해먹을 소개했고 해먹에 처음 자본다는 진운은 누워보고 만족해했다. 다솜 역시 침대형 숙소에 누워보며 “안락하다”라고 감탄했다.

행복함도 잠시 모기떼가 달려들자 다솜과 진운은 모기 완벽 방어를 위해 가방을 열었다.

다솜은 양말을 꺼내 신은 후 팔토시로 완벽 무장했다. 버프를 치마로 활용해 개미허리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진운은 우비를 착용해 완벽한 의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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