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업계 북유럽풍 바람… 오른 ‘폴딩베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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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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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간활용능력과 실용성, 편의성 극대화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1인가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크게 변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1인가구들의 가장 큰 특징은 겉만 번지르르한 집안 용품을 기피하고, 점차 실용적이면서도 개성있는 아이템들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특히 가구용품시장에서 이러한 변화가 크게 감지되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트렌디하면서도 공간활용이 가능한 가구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

업계 한 관계자는 "1인가구 층 대부분이 2030대 젊은 층임을 감안, 가구업체들의 개성있는 아이템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라며, "특히 올 봄부터 북유럽풍의 가구아이템들이 인기를 끌면서 여름에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트렌디한 1인가구들을 제시하고 있는 ‘오른(대표 최민호)’의 제품들은 주목할 만하다. 오른은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가미한 폴딩베드를 출시,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층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른 폴딩베드의 최대 장점은 실용성과 편리함이다. 원룸이나 투룸에 많이 거주하는 1인가구의 특성상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폴딩베드는 때로는 서재로, 때로는 쇼파로, 때로는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수납공간이 갖춰져 자녀를 둔 엄마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도 손꼽히는 폴딩베드는 화장대는 물론, 옷장으로도 활용가능해 효율적인 가구이용이 가능하게 한다.

또한 오른의 폴딩베드는 독일의 폴딩베드 기술을 벤치마킹해 안전성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침대 틀을 이루는 고강도 합판과 스틸 플레이트는 700kg 이상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아울러 리모컨으로 폴딩베드 조작이 가능해 젊은 층은 물론, 노년층이 사용해도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디자인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만 하다.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가미, 형형색색의 가구색감은 정서적 편안함과 깔끔함을 풍긴다.

오른의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북유럽스타일가구가 인기를 끌며 최근 오른의 폴딩베드를 찾는 문의전화가 늘었다"라며, "앞으로 오른은 시스템가구 런칭을 시작으로 키친, 리빙, 인테리어 자재에 이르기까지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로써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른은 오는 7월 중순 울산점을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 합리적인 가격까지 제시하고 있는 오른의 폴딩베드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or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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