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 매체는 강남경찰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코가 멤버 박경 생일파티를 마치고 매니저와 함께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운전대를 잡은 매니저는 음주 상태였으며, 지코가 탄 차량이 신호위반을 하면서 접촉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강남의 한 라운지바에서 열린 박경의 생일파티에는 블락비 멤버들을 비롯해 위너 송민호, 틴탑 캡, 니콜, 헨리, 예원 등 다수의 아이돌 멤버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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