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과 각 계열사 대표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외부전문가의 특강과 패널 토론, 그룹 중장기 전략에 대한 발표와 핀테크 전략적 활용, 여신포트폴리오 최적화 등을 소재로 논의가 이어졌다.
워크숍은 KB손해보험 출범 이후 그룹 전 경영진이 참여하는 첫 행사로 새로 출범한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수원연수원에서 KB손해보험 임원들이 참가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그룹 전 경영진이 토론과 논의를 통해 중장기전략을 이끌어내 추진동력을 마련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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