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울트라 TV 1+1’ 프리미엄 TV프로모션 진행

모델이 매장에서 LG 65형 슈퍼 울트라 HD TV와 43형 울트라 HD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LG전자가 12일부터 이달 말까지 슈퍼 울트라 HD TV 구매 고객에게 울트라 HD TV 한 대를 더 증정하는 등 프리미엄 TV 시장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날 해당 기간 내 65형 슈퍼 울트라 HD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만 원 캐시백 혹은 상품권과 43형 울트라 HD TV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구매 고객은 43형 울트라 HD TV 대신 무게 980g의 초경량 노트북 ‘그램14’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LG 베스트샵, 백화점, 양판점, 할인점 등 국내 전 판매점이 행사에 참여한다.

LG전자는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 구매 고객에게 제공해왔던 캐시백 혹은 상품권 혜택도 기존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2배 높였다.

또 55형 슈퍼 울트라 HD TV 구매고객에게는 30만 원 캐시백과 함께 사은품으로 미니빔 혹은 사운드바를 제공한다.

슈퍼 울트라 HD TV는 LG전자가 화질을 한층 강화한 LCD 기반의 울트라 HD TV다. 이 제품은 측면 가장 얇은 부분이 어른 손가락 두께 정도인 8.5mm에 불과하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은 “최고의 화질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안의 품격을 높일 수 있어야 진정한 프리미엄 TV”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TV에 대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