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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시작된 일촌맺기 협약식에서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왼쪽 넷째)와 본부부서 직원들과 지점장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NH농협생명]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NH농협생명은 10일부터 이틀 동안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위치한 농협보험교육원에서 김용복 대표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과 하나되는 일촌맺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부부서와 설계사(FC)지점이 1:1 협약을 통해 상호교류를 추진하는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보다 효과적인 영업지원과 본사직원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NH농협생명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본사 직원들은 영업현장체험, 가망고객 소개 및 리쿠르팅의 마케팅 활동 지원, 본사와 지점간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업현장의 이해를 높여 본부부서에서는 고객과 가장 접점에 있는 영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고 인적·물적 지원을 통한 상생의 영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는 “기업 성공의 열쇠는 고객과 함께하는 영업 현장에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재무설계사 여러분이 더욱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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