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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3루타를 때려내며 극적인 동점을 기록했다.
12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강정호는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크리스 스튜어트가 우전 안타를 쳐내며 강정호는 여유 있게 홈을 밟았다. 이로써 점수는 4대 4동점이 됐다. 경기는 연장 14회말까지 이어졌고 피츠버그는 무사 1루 상황. 맥커친의 끝내기 투런 홈런에 힘입어 6대 5로 극적인 역전승을 얻었다.
경기를 접한 현지 언론들은 "대단하다"라는 찬사와 함께 메이저리그 입성 첫해 만에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정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정호 멀티히트·맥커친 투런 홈런 피츠버그 6-5 역전승… "역시 강정호" 현지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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